0세부터 100세 이상 까지 사용이 가능한 블링블링함을 잡아라!

메탈실을 찾아 나설 때 제일 먼저 중점에 두었던 부분이 바로 까끌하지 않은 부드러움이었습니다.

국내외 많은 메탈실이 있지만 대부분 코바늘용 소품실에나 적합하다 싶은 까끌거림이 심한 실들만 보일 뿐 대바늘 작업을 주로하는 제가 쓰기에는 굵기도, 촉감도.. 그 어느 하나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.

하지만 집념의 윤사장! 드 / 디 / 어

뜨개 옷을 입을 수 있는 신생아 부터 100세 이상 어르신들까지 모두 거부감 없이 예쁘면서도 전혀 느껴지지 않는 그런 실을 수작바이이수에서 찾아냈습니다! 그리고 판매를 시작합니다!

첫 욕심에 다양한 색상을 준비하여 많은 분들께 선보이고 싶은 마음에 다양한 색상 샘플을 준비하여 테스터 분들께 보여드렸지만, 정말 제 마음에 드는 촉감과 색상은 실버 한가지 뿐!

그래서 우선 실버 색상만 선보이기로 하였습니다!

더 열심히 준비해서 완성도 높은 신규 색상도 데리고 올게요 :)

얇아서 게이지 방해 없고, 용량 실화?

정말 얇지만 존재감 확실한 은하수!

겨우 도안이랑 게이지 맞는 실을 찾았는데 은하수가 너~무 쓰고싶은 분들!

걱정마세요!

"은하수" 1겹 만으로도 게이지를 방해하지 않으면서 블링함을 더해주는 최고의 아이템이 될거에요!

한 콘사면 부족하지않을까? 라고 생각하고 계셨죠 지금?

이건 안 비밀인데요, 지관 무게 제외 50g 이라고 하지만.. 사장님이 최소 3g 이상 더 감으셨대요.

테스터 하셨던 분이 은하수 한 콘으로 노프릴스웨터 3XL를 뜨셨는데 남으셨다니.. 용량은 말안해도 아시겠죠?

그리고 이건 윤사장 개인적인 생각이자 팁인데요!

"은하수"를 2겹이상 사용하실 분은 소분하지마시고 한 콘씩 따로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!

얇아도 너무 얇아서 볼 형태로 와인딩이 안될 뿐더러 여러분의 뜨개 건강을 헤칠 수 있답니다 (찡긋)

니팅포올리브 소프트 실크 모헤어 [마지판]

얼렁뚱땅작업소 2023년 9월 출시 컬러 [레몬밤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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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사진은 자연광에서 촬영되어 보정작업을 거친 사진으로 실제 색감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• 출력 디스플레이에 따라 사진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.